맥심플랜트의 4개의 커피클래스를 모두 신청하여 들었어요!
꼭 순서대로 듣지는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준비된 수업의 순서대로 미리 신청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직클래스부터 브루잉클래스, 커핑을 배울 수 있던 테이스팅 클래스를 듣고,
마지막으로 로스팅 클래스를 들었는데,
과연 풍성한 맥심플랜트 커피 클래스의 멋진 피날레였어요.
생두를 직접 보고, 만지고, 향도 맡아보고,
로스팅 과정을 통해 생두의 향과 색이 변해가는 과정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이었어요!
라이트 로스팅, 다크 로스팅의 과정을 강사님과 바리스타님께서 과외하듯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십니다아!
미세하게 변해가는 향까지, 또 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다 느끼고 배워가기를 바라시며 친절하게 가르쳐주세요.
머리 끝부터 손 끝, 발 끝까지 클린하게 준비하여, 크고 고급진 로스팅 기계 앞에 있을 때는 경건한 마음까지 듭니다 ㅎㅎ!
모두 느껴보시라아아! 왕 추천!
4개의 커피클래스 과정이 모두 하나같이 풍부하고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커피 쪼렙으로 클래스를 들었었는데,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마시는 멋진 커피 생활을 누리고 있네요!
앞으로도 맥심플랜트 자주 방문하며 즐거운 커피생활 할게요!
커피 클래스 강사님 바리스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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